金哲順
시인. 1955년 충북 보은 출생. 1995년 제1회 지용신인문학상에 시 「가뭄」 외 1편이 당선되었고, 201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사과의 길」과 「냄비」가,『경상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할미꽃」과 「줄넘기」가 나란히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 『꿈속에서 기어나오고 싶지 않은 날』 『오래된 사과나무 아래서』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