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承康 1953년 경북 영양에서 태어났다. 1976년 『동 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동시집 『분교마을 아이들』과 시집 『새로 돋는 풀잎들을 보며』 『피라미의 꿈』『그대에게 가는 길』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