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 일본에서 그림책을 공부하고 돌아와 번역가, 기획자,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뭐하니?』 『아빠하고 나하고』 들을 기획했고, 『사과를 자르면』 『수박을 쪼개면』『딸기 하나 둘 셋』 들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