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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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崔允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로방스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문학과사회』에 광주민주화운동의 비극을 다룬 중편소설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전통적 소설 기법에서 벗어나 실험적 기법을 다양하게 시도하면서 사회와 역사, 이데올로기 문제 등을 주로 다루어왔다. 소설집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 『속삭임, 속삭임』 『열세 가지 이름의 꽃향기』, 장편소설 『너는 더 이상 너가 아니다』 『겨울, 아틀란티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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