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창비] 20대 얘기, 들어는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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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학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며, 20대 청년세대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최악의 취업난과 ‘스펙’ 경쟁에 내몰리고, 치솟는 등록금과 생활난에 시달리며 미래를 고민하는 요즘 20대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편집자.



           
          김사과(소설가)       정다혜(연대 총학생회장)     한윤형(칼럼니스트)      정소영(창비 편집기자)

 

안녕하세요, 저는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기자 정소영입니다. 창비의 이번호 대화는 ’20대 청년세대의 문화와 정치’라는 주제로 마련됐습니다. 그동안 20대라는 집단에 대해서 보수화되었다, 냉소적이다 하는 식으로 가치평가가 많이 내려졌잖아요, 그런데 정작 20대 스스로 말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오늘은 소설가 김사과씨, 인터넷논객으로 활약중인 한윤형씨, 연세대 제47대 총학생회장 당선자 정다혜씨, 이렇게 20대 세분을 모시고 속시원히 얘기 나눠볼까 합니다. 저도 20대고요.(웃음) 꼭 정답이 아니어도 솔직한 얘기들을 나누는 이 자리를 통해서 발전적인 지향점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각자 소개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일을 하시는지와, 또 20대로서 자신의 정체성, 좀더 구체화한다면 정치적 정체성을 형성하게 된 계기를 포함해서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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