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창비주간논평이 더 새롭고 풍성해졌습니다
2006년 5월 발간 이후 만 8년을 지난 창비주간논평이 새로워진 모습으로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먼저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했습니다. 디자인을 개선하고 검색 및 분류 기능을 강화해 가독성과 접근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모바일에서도 전용 페이지를 통해 전보다 글을 편히 읽으실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서평란을 새로 추가했습니다. 시사평과 문화평 등 주당 2개의 칼럼을 발행하던 기존 방식에 더해 매주 한권의 책을 독자 여러분께 소개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양서를 권하는 의의와 더불어 그 자체로 읽는 재미가 있는 서평을 지향하려 합니다.
주간 온라인매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제에 대한 대응능력과 기동력을 높여 창비의 목소리를 담아내려는 창비주간논평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현안이나 쟁점을 정공법으로 다루는 정론 성격의 글과, 자유로운 스타일·창의적인 상상력을 가미한 문화 논평, 그리고 우리 사회의 지식·학술 담론 발전 및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서평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그동안 창비주간논평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질책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14년 7월 2일
ⓒ 창비주간논평 기획위원회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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