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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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순 朴泰洵

1942년 황해 신천에서 태어나 1948년 월남하여 서울에서 성장했다. 서울대 영문과 재학 중 4•19혁명에 참가했다. 1964년 『사상계』 신인문학상에 「공알앙당」이 입선되었고, 196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약혼설」이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1974년 자유실천문인협의회 발기에 참여하는 등 문학의 사회적 실천을 위해서도 많은 활동을 했다. 민중 현실의 ‘기록’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정든 땅 언덕 위」 「삼두마차」 「무너진 극장」 「정선 아리랑」 「밤길의 사람들」 『신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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