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柳呈
유정 柳呈
1922년 함북 경성 출생.
일본 토오꾜오 니혼 대학 예술학부 졸업.
경성고보 재학 시절 문예지 『와까꾸사(苦草)』에 투고, 연속 최우수작으로 당선함.
시인 호리구찌 다이가꾸(堀口大學)의 서문을 받아 1941년 일본어 시집 『춘망(春望)』 간행.
1957년 시집 『사랑과 미움의 시』를 간행.
잡지·신문기자를 거쳐, 대학에서 일문학 강의.
최근 유유정이라는 필명으로 무라까미 하루끼의 장편소설 『상실의 시대』 『댄스 댄스 댄스』와 『하루끼 걸작 단편선』 등을 번역 간행.
편역서로 『일본근대대표시선』 『일본현대대표시선』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