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李璟子
이경자 李璟子
李璟子. 1948년 강원도 양양에서 태어나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에서 수학했다. 197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확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여성 문제의 다양한 양상과 그 심각성을 생생히 그린 작품들을 발표해왔다. 소설집 『꼽추네 사랑』 『할미소에서 생긴 일』 『절반의 실패』, 장편소설로 『배반의 성(城)』 『머나먼 사랑』 『사랑과 상처』 『혼자 눈뜨는 아침』 『황홀한 반란』 『정은 늙지도 않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