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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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희 高靜熙

1948년 전남 해남 출생.

한국신학대학 졸업.

1975년 『현대시학』을 통해 문단에 나옴.

1979년 첫시집 『누가 홀로 술틀을 밟고 있는가』 이후, 『실락원 기행』(1981), 『초혼제』(1983), 『이 시대의 아벨』(1983), 『눈물꽃』(1986), 『지리산의 봄』(1987), 『저 무덤 위에 푸른 잔디』(1989), 『광주의 눈물비』(1990), 『여성해방 출사표』(1990), 『아름다운 사람 하나』(1991), 유고시집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1992) 등 시집을 간행함.

1984년 ‘또 하나의 문화’ 창간 동인.

1988년 여성신문 초대 편집주간 역임.

1990년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아시아 종교음악연구소 초청으로 아시아의 시인 및 작곡가들이 모여 1년간 벌인 ‘탈식민지 시와 음악 워크샵’에 참여함.

1991년 6월 9일 지리산에서 불의의 사고로 타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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