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부르크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앗다.
그후 대학 강사와 민간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1994년부터 기독교방송「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을 진행하면서 방송공간을 통한 ‘시사평론’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는 이와 아울러 KBS 2 TV 「정범구의 세상읽기」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서 『정범구의 세상읽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