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서
鄭在書
정재서 鄭在書
鄭在書
서울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하바드―옌칭 연구소와 일본 국제일본문화연구쎈터에서 연구생활을 했다. 계간 『상상』, 『비평』 등의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신화학, 도교학, 문학비평 등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담론, 제3의 동양학, 동아시아 상상력 등과 관련된 논의를 전개한 바 있다. 현재 이화여대 중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사의 신화와 사상』(1994, 한국출판문화상 저작상),『도교와 문학 그리고 상상력』(2000), 『山海經的文化尋踪』(2004), 『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신화』(2004), 『한국도교의 기원과 역사』(2006)가 있으며 평론집으로 『동양적인 것의 슬픔』(1996), 『사라진 신들과의 교신을 위하여』(2007, 비교문학상․우호학술상) 등이 있다. 역서로『산해경 역주』(1985), 『변성』(2009) 등이 있고 그외 다수의 논문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