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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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진

1960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인천에서 노동자로 일했다. 1987년 무크지 『문학예술운동』 1호에 단편소설 「쇳물처럼」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작가 자신의 체험이 깔린 데뷔작 「쇳물처럼」은 ‘보너스 한 푼 없는’ 작은 주물 공장에서 벌어지는 파업의 과정과 인물들의 세세한 감정의 결을 한 편의 드라마처럼 보여준다. 소설집 『우리의 사랑은 들꽃처럼』, 장편소설 『철강지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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