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권
趙鼎權
조정권 趙鼎權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70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고, 한때 미술평론을 쓰기도 했다. 시집으로 『비를 바라보는 일곱 가지 마음의 형태』 『시편』 『허심송』 『하늘이불』 『산정묘지』 『신성한 숲』 『떠도는 몸들』등이 있다. 녹원문학상, 한국시협상,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