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뻬이징대학 중문과 교수. 루 쉰을 중심으로 한 중국근현대문학 연구를 통해 동아시아의 역사체험과 현실인식에 중요한 통찰을 제공해왔다. 저서로 『知我者謂我心憂』 『1948, 天地玄黃』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