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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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모 尹靜慕

1946년 경북 월성에서 태어나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1년 『여성중앙』 중편소설 공모에 「바람벽의 딸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냉전적 반공 의식이 야기한 비인간화 현상과 일상화된 폭력, 민족적 자율성과 계급적 차별, 여성 문제 등 우리 시대의 첨예한 사회적•정치적 문제들을 형상화했다. 소설집 『가자, 우리의 둥지로』 『밤길』 『님』 『빛』, 장편소설 『고삐』 『들』 『그들의 오후』 등이 있다. 1988년 제7회 신동엽창작기금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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