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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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례 車美禮

번역가, 칼럼니스트. 서울대 문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와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 『출판저널』 편집주간, 『문화일보』 문화부장, 『북리뷰』 편집장 등으로 일했다. TV 외화번역자로 <가시나무새> <야망의 계절> <홀로코스트> <전쟁과 추억> 등 많은 영화를 번역했다. 『미술에세이』를 썼고, 『예술과 환영』 『돈 까밀로와 빼뽀네』 『강철군화』 『제7의 인간』 『성자와 학자』 『빅토르 하라』 『권력과 싸우는 기자들』 등 여러 권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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