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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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륭

1961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다. 1988년 불교문학 신인상을 받았다. 2007년 『강원일보』와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각각 동시와 시가 당선되었다. 동시집 『프라이팬을 타고 가는 도둑고양이』 『삐뽀삐뽀 눈물이 달려온다』, 시집 『살구나무에 살구비누 열리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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