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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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朴相禹

1958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인제 태백 등에서 교편생활을 했다. 1988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소설 「스러지지 않는 빛」이 당선되어 전업 작가로 나섰다. 사회변혁의 의지와 열정이 스러진 가운데 자아를 찾아 뿔뿔이 흩어져 가는 군상들의 일그러진 모습을 형상화했다. 소설집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독산동 천사의 시』, 장편소설 『지구인의 늦은 하오』 『시인 마태오』 『나는 인간의 빙하기로 간다』 『호텔 캘리포니아』 『카시오페아』 『푸른 악마의 계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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