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貞媛 지역사회교육전문가. 저소득층 밀집 지역에 있는 중학교 교육복지실에서 아이들을 만난다. 상담사도 아닌데 상담하고, 사회복지사도 아닌데 사례 관리하고, 교사도 아닌데 전 과목을 가르치기도 하면서 아이들과 희망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