郭海龍 동시인. 1965년 전남 해남 출생. 2007년 제15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동시 부문에 「발」 외 14편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2008년 제6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과 2009년 오늘의 동시문학상 신인상, 김장생문학상, 연필시문학상을 받았다. 동시집 『맛의 거리』 『입술 우표』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