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장편소설 『위저드 베이커리』로 창비청소년문학상을, 2015년 단편집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로 민음사 오늘의 작가상과 황순원 신진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 『빨간구두당』 , 장편소설 『피그말리온 아이들』 『아가미』 『방주로 오세요』 『한 스푼의 시간』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