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聖鎭 대구대 국어교육과 교수. 서울대 국어교육과에서 문학교육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이야기문학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문학교육이란 어떤 것인지를 고민하며 연구하고 있다. 「길 잃은 리얼리즘 동화를 위하여–황선미의 동화 두 편을 중심으로」와 「최근 동화에 나타난 가족 이야기의 전개 양상」 같은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