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보문고 교사. 창비의 “한국 문학의 현 단계 Ⅲ”에 문학 평론을 발표하며 등단. ‘농민 시의 가능성’, ‘민중 의지의 역사적 확인’, ‘강물과 바람의 노래’ 등의 평론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