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사회학과 문화인류학을 공부했고 성공회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대안교육과 마을 만들기 관련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사회를 보는 논리』 『도시는 미디어다』 『문화의 발견 ― KTX에서 찜질방까지』 등을 썼고 『작은 인간』 『경계에서 말한다』 등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