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보성여자고등학교 국어 교사 학생들과 더불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 공부와 더불어 논술 공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시에 대한 열망을 아직도 버리지 못해 인터넷 별명이 ‘풋내기 시인’입니다.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문학시간에 시 읽기』 『국어 선생님의 시 배달』을 펴내는 데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