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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렉 흐와스코 Marek Hłasko

저자소개

1934~69
1950,60년대 폴란드 젊은이들의 우상이던 마렉 흐와스코는 바르샤바 빈민가에서 태어나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열여섯에 학업을 포기하고 호텔 잡역부와 택시운전사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다 1954년 「소코워프카 기지」라는 단편소설로 문단에 첫발을 디뎠고, 1956년 해빙기 폴란드의 자유화 바람과 함께 첫 소설집을 출간했다. 「구름 속의 첫 걸음」을 비롯해 인간 본연의 문제를 심도있게 파헤친 12편의 단편이 실린 이 소설집을 통해 흐와스코는 일약 문단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같은해에 대표적 장편 『제8요일』도 출간되었다. 정부와 갈등을 빚던 흐와스코는 1958년 폴란드 망명문학의 산실이라 할 수 있는 빠리 문학연구소의 지원금을 받아 프랑스로 출국했고 다시는 폴란드로 돌아가지 않았다. 폴란드 이민자들의 생활상을 다룬 『공동묘지』와 『다음 정거장은 천국입니다』를 출판한 것도 이 무렵 빠리에서였다. 서구 언론은 그를 ‘폴란드의 분노한 젊은이’ 혹은 ‘폴란드의 제임스 딘’이라 부르며 환호했으나 폴란드 당국은 해외에서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작품출간을 전면금지했다. 1959년 망명을 결심한 흐와스코는 이딸리아・스위스・독일을 거쳐 이스라엘에 정착해 이년간 키부츠에서 생활하며 이 체류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집 『더러운 업적』(1964) 『두번째로 개를 죽이기』(1965) 등을 출간했다. 1969년 6월 14일 35세로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독일에서 사망했다. 그의 죽음이 자살인지 사고사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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