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彩蘭 동화작가, 자유기고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월간 『함께 걸음』에서 객원기자로 일했다. 이주노동자의 삶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은 『국경 없는 마을』과 이주가정 자녀와 코시안 어린이 이야기를 담은 동화집 『까매서 안 더워?』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