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惠善. 1969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1992년 ‘새벗문학상’에 동시 「감자꽃」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제1회 ‘연필시문학상’, 제15회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고, 제2회 ‘푸른문학상’에 단편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이 당선되었다. ‘초록손가락’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시집 『개구리 동네 게시판』 『텔레비전은 무죄』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