裵開花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부터 2년간 하바드-옌칭 연구소에서 방문연구원(visiting-fellow)으로 박사논문 주제를 연구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교양학부에 재직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이병기를 통해 본 근대적 문학어의 창안」 「백화 양건식과 근대적 문체의 실험」 「『문장』지에 나타난 문장 의식」 「『동광』을 통해 본 근대적 글쓰기의 형성」 「민족어, 민족문학, 리얼리즘; 임화의 경우」 등이 있고, 공역서로 『고삐 풀린 현대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