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이자 국학연구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계간 『창작과비평』 주간으로 있다. 현대중국학회와 중국근현대사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계간 『香港中國近代史學報』 『台灣社會硏究』 등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 『중국현대대학문화연구』 『동아시아의 귀환』 『동아시아의 지역질서』(공저) 『동아시아인의 ‘동양’ 인식』(공편) 『대만을 보는 눈』(공편) 『핵심현장에서 동아시아를 다시 묻다』 『思想東亞: 韓半島視角的歷史與實踐』, 역서로 『동아시아를 만든 열가지 사건』(공역) 『오끼나와, 구조적 차별과 저항의 현장』(공역) 등이 있다.
계간지 글
- [계간 창작과비평 126호]주체적이고 세계적인 학문은 가능한가
- [계간 창작과비평 53호]中國型 經濟發展論의 재평가
- [계간 창작과비평 58호]抗日戰期 중국민족운동의 과제와 統一戰線
- [계간 창작과비평 62호]새로운 대학공동체의 모색
- [계간 창작과비평 71호]미국에서 보낸 편지
- [계간 창작과비평 73호]오늘의 중국현실과 지식인
- [계간 창작과비평 79호]개인의 성실, 역사의 진보
- [계간 창작과비평 84호]홍석화 『한국의 토종 101가지』
- [계간 창작과비평 86호]중국 인권문제를 보는 시각
- [계간 창작과비평 87호]근대성의 재조명과 분단체제 극복의 길
- [계간 창작과비평 89호]해방 50년과 지식인사회의 안전진단
- [계간 창작과비평 97호]홍콩 반환과 그 이후
- [계간 창작과비평 99호]백낙청 편집인에게 묻는다
- [계간 창작과비평 100호]종합토론
- [계간 창작과비평 101호]다시 토론과 연대의 시대를 열자
- [계간 창작과비평 103호]지워져서는 안될 기억들
- [계간 창작과비평 105호]민초들에게 신바람을
- [계간 창작과비평 106호]20세기형 동아시아 문명과 국민국가를 넘어서
- [계간 창작과비평 110호]통일시대의 개혁모델을 찾아서
- [계간 창작과비평 118호]대오를 정비할 때
- [계간 창작과비평 123호]중요한 것은 개혁문화의 정착이다
- [계간 창작과비평 126호]주체적이고 세계적인 학문은 가능한가
- [계간 창작과비평 126호]‘동양사학’의 탄생과 쇠퇴
- [계간 창작과비평 127호]올해를 평화프로젝트의 원년으로
- [계간 창작과비평 129호]한중일3국공동역사편찬위원회 『미래를 여는 역사』
- [계간 창작과비평 131호]운동성 회복으로 혁신하는 창비
- [계간 창작과비평 135호]2007년을 한반도 선진사회 건설의 전환점으로
- [계간 창작과비평 138호]역사의 갈림길에 패배주의는 없다
- [계간 창작과비평 139호]동아시아론과 근대적응·근대극복의 이중과제
- [계간 창작과비평 144호]인문학의/에 길을 묻다
- [계간 창작과비평 145호]도면회·윤해동 엮음 『역사학의 세기』
- [계간 창작과비평 148호]세계를 아는 힘, 동아시아공동체의 길
- [계간 창작과비평 150호]통권 150호를 내며
- [계간 창작과비평 151호]연동하는 동아시아, 문제로서의 한반도
- [계간 창작과비평 160호]비대칭적 한중관계와 동아시아 연대
- [계간 창작과비평 169호]표절과 문학권력 논란을 겪으며
- [계간 창작과비평 169호]해방/종전 70년,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서
- [계간 창작과비평 179호]이욱연 『포스트 사회주의 시대 중국 지성』
- [계간 창작과비평 183호]연동하는 동아시아와 3·1운동
- [계간 창작과비평 189호]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 엮음 『근대한국 개벽운동을 다시읽다』
- [계간 창작과비평 197호]새로운 한국학과 개벽이라는 화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