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작곡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 전문 음반사 ‘삽살개’를 만들어 ‘아이들의 삶과 꿈이 담긴 노래’를 만들어왔다. 어린이 노래 모임 ‘굴렁쇠 아이들’과 함께 『이원수 시에 붙인 노래들』 『이문구 시에 붙인 노래들』 『봄은 언제 오나요』 『꼬부랑 할머니』, ‘보리 어린이 노래마을’ 씨리즈 같은 전래동요 및 창작동요 음반을 냈고 공연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노래야 너도 잠을 깨렴』『백창우 시를 노래하다 1,2』『노래하는 강아지똥』 들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