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瑪莉
동화작가. 1965년 경기도 양주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200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서 단편동화 「올가의 편지」로 당선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에는 5•18문학작품 공모에서 단편동화 「뒷문방구 아저씨」가 가작으로 뽑혔다. 동화집 『올가의 편지』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