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鉉得 1933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났고, 195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동시집 『아기눈』 『통일이 되던 날의 교실』 『고구려의 아이』 동요집 『아가 손에 아가 발에』 들을 냈다. 세종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