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태어났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유치원 선생님이 되어서야 자기가 마음껏 상상할 줄 아는 아이들에게 큰 관심이 있다는 걸, 그리고 아이들이 읽고 싶은 책을 쓰고 싶어 한다는 걸 처음 깨달았습니다. 그 뒤 13년 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글을 쓰다가, 마침내 1996년 뤼 뒤 몽드(RUE DU MONDE) 출판사를 열어 어린이책을 쓰고 펴내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정원만큼 큰 부엌』 『ABC 노래』 『노아의 아들이 구한 놀라운 동물들』 『빵, 버터 그리고 초콜릿』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