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2003년 새벗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었고, ‘은하수 동시문학상’을 받았다. 동시든 동화든 좋은 글을 쓰려고 애쓰고 있으며, 동시집 『우산 쓴 지렁이』 『넌 그럴 때 없니?』, 그림동화 『귀찮은 아이』, 창작동화 『초록도마뱀의 비밀』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