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淑賢. 동화작가. 서울에서 나고 경기도 안양에서 자랐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법학과 국문학, 유아교육을 공부한 뒤 경북 구미로 내려가 금오유치원 아이들과 만나면서 꿈틀그림책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하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2007년 월간 『어린이와 문학』에 단편동화가 네 차례 실려 신인작가로 추천받았다. 2008년에 단편동화 「초코칩 쿠키, 안녕」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문예지 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동화집 『초코칩 쿠키, 안녕』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