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한 이정순 선생님은 현재 동국대학교 독문과 교수로 계십니다. 옮긴 책으로는 독일 동화선집 『캘린더 이야기』(창작과비평사 1980), 릴케의 편지글 『조그만 침묵의 조각들』(창작과비평사 1977)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