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2006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밴드마녀와 빵공주』 『별난 기자 본본, 우리 건축에 푹 빠지다』 등에 그림을 그렸고, 『검은 사자』 『커다란 새』 등의 그림책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