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물리교육학을 전공하고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빛의 간섭현상에 대한 토마스 영의 연구에 대한 논문으로 석사를 받았다. 같은 과정 박사과정에 입학했고 동아싸이언스 과학문화연구쎈터의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과학연극 「아인슈타인의 이상한 나라」와 같은 다양한 과학 관련 행사들의 기획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과학 커뮤니케이션과 과학의 대중화 등으로 관심분야를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