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을 기획하고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거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인류가 쌓아 올린 놀라운 지식과 만나는 그 흥분을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이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