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전라남도 화순에서 태어난 장문식 선생님은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전남일보와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한 선생님이 지은 책으로는 동화집 『누나와 징검다리』(창비 1991)『신기료 할아버지』『방귀쟁이 풀빵장수』『도둑 마을』『멍순이』, 장편동화 『가슴마다 뜨는 별』 『출렁이는 물그림자』가 있으며, 한국아동문학상과 세종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