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경상북도 영주에서 태어난 정영림 선생님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후 말레이지아 국립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한때 말레이지아 문예진흥원에 근무하면서 한국문학을 번역, 소개하는 일도 하였습니다.
번역한 책으로는 동화 『반쪽이 삼파파스』(창작과비평사 1985) 『꼬마 신문기자』, 소설 『자카르타의 황혼』 『조국이여, 조국이여』, 시집 『분노한 세상』 등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말레아 인도네시아어과 교수로 계십니다.

정영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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