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년 아일랜드의 더블린 근교 래스거에서 출생, 1941년 쮜리히에서 사망. 더블린의 유니버씨티 칼리지에서 수학. 901년에서 1906년 사이에 『젊은 예술가의 초상』의 초안을 쓴 것을 시작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함. 모더니즘 작가로 소설뿐 아니라 음악, 미술 등 현대의 모든 예술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끼침. 대표작으로 『율리씨즈』『젊은 예술가의 초상』『피네건의 밤샘』『더블린 사람들』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