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1972. 호는 여심(餘心). 평양에서 태어나 중국 후쟝(扈江)대학과 미국 스탠퍼드대학에서 수학했다. 1921년 「깨어진 항아리」로 등단했고, 「사랑손님과 어머니」 「아네모네의 마담」 「추물」 「교수와 모리배」 「세 죽음」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