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李承熙

1965년 경북 상주 출생. 199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sominyi@yahoo.co.kr

 

 

감자 3

 

 

햇살의 애를 배어,

석달 열흘을 보채는 햇살의 마음을 배어,

 

땅속 깊은 곳에 흰 등(燈)을 걸어두고

날마다 그리움의 신방(新房)을 차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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