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웹북으로 보기 스크랩 시 김명철 金明哲 1963년 충북 옥천 출생. 2006년 『실천문학』으로 등단. 시집 『짧게, 카운터펀치』 『바람의 기원』 등이 있음. gaugaun@hanmail.net 꽃은, 고양이는, 목덜미에 노란 깃털을 두른 작은 새가 꽃을 따 먹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