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수 文寅洙

1945년 경북 성주 출생. 1985년 『심상』으로 등단. 시집 『늪이 늪에 젖듯이』 『뿔』 『홰치는 산』 『동강의 높은 새』 등이 있음. insu3987@hanmail.net

 

 

 

낡은 피아노의 봄밤

 

 

누가 이 피아노를 한번 힘껏 눌렀겠다.

아이들이 자라 스무살이 훨씬 넘는 동안 또 몇년

뚜껑 한번 열린 적 없을 것이다.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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