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재 李文宰

1959년 경기 김포 출생. 1982년 『시운동』 4집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 시작. 시집 『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산책시편』 『마음의 오지』 『제국호텔』 등이 있음. nonbat3711@naver.com

 

 

 

내가 어디 멀리 다녀온 것 같다

 

 

적어도 앞으로 백년 동안은

좋은 것은 나쁜 것이고 나쁜 것이 좋은 것이다[1. E.F. 슈마허의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서 재인용한 1931년 케인즈경의 발언. ‘좋은 것은 나쁜 것이

저자의 다른 글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