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 高銀

1933년 전북 군산 출생. 1958년 등단. 시집 『문의마을에 가서』 『새벽길』 『조국의 별』 『남과 북』 『두고 온 시』 『백두산』 『만인보』 『허공』, 시선집 『어느 바람』 등이 있음.

 

 

 

뒷산

2009년 8월 3일 새벽 잠결에 온 것

 

 

바람 부시는 날이사 내 몸뚱어리 내 못난 손발도

씌어대는지

씌어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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